
밸런타인데이에 10년차 디자이너가받고 싶은 그림 선물
• 현 프리랜서 디자이너
#텍스트가좋아 #공부하고싶음 #지금은솔로
Choice!
장 미쉘 바스키아 In Italian, 1983
많은 시간을 모니터와 마주하고 앉아 피로한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줄 그 어떤 그림이면 좋겠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그림이거나, 혹은 자유분방하며 재치넘치는 그림이거나. (오히려 내가 갖고 있지 않은 면에 대한 동경이랄까…)
어떠한 형식이나 경계에도 제한 받지 않을 것 같은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바스키아의 작품이라면, 보고만 있어도 나에게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