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소보다 클림트?
최근 영국 런던의 소더비 경매에서 클림트의 작품이 4797만 1250파운드(약 672억 4178만원)에 낙찰되면서 유럽에서 세 번째 비싼 작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피카소보다 비싼 클림트 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클림트의 그림이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풍성한 묘사와 색감 아닐까요.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 그에게는 ‘찬란한 황금빛 화가’라는 말이 수식어처럼 따라오는데요, 유명한 황금빛 인물화 말고도 찬란한 색감의 풍경화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인 만큼 여러 곳에서 클림트의 아트프린트들 많이 보셨을텐데 저희가 선택한 클림트의 풍경은 퀄리티가 높습니다.
특히 ‘명화’를 인테리어그림으로 고르실 때에는 아무거나 선택하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마스터피스’ 일수록 인쇄, 종이, 색감에 더욱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저희가 선택한 아트프린트는 미색이 살짝 감도는 무거운 용지를 사용하여 클림트 풍경의 다채로운 색감을 튀지않게, 중후하고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액자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오픈에디션은 그림에 맞춰 사이즈, 두께, 깊이감을 모두 고려하며 정성스럽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