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퍼페로 존슨 Chloe Purpero Johnson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남동부 찰스턴에서 지내며 작업하고 있는 표현주의 화가이자 삽화가이다. 어린시절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쳤던 그녀는 유럽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다 17세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주로 식물 이미지, 인간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과 그들이 입는 의상들을 통해 영감을 받는다. 기발하고 직설적인 매력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녀는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작가 노트 중-
하루의 노동시간을 혼자 보낸다.
나의 스튜디오는 나의 고치이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 나는 가장 자유로운 방법으로 속수무책으로 정신을 잃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완전히 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