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 김현정 / 덩굴장미 Rambling Rose 1 (작가사인)

[EXCLUSIVE] / 김현정 / 덩굴장미 Rambling Rose 1 (작가사인)

125,000

  • 김현정 Kim Hyunjung
  • Paper: 50x40cm
  • Frame: 약52x42cm
  • Image: 37×31.8cm
  • Geclee Archival Print
  • 배송기간: 그림만 주문시 2~3일, 액자선택시 5~10일
  • Made in Korea

*오픈기념 할인 판매합니다.

오픈에디션에서 발행한 김현정 작가의 정식 아트프린트로, 오픈에디션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작가 친필 사인이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 있는 에디션입니다.

원작은 53×45.5cm이며 2022년에 제작된 유화 작품으로, 2022년 서울에서 열린 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Rambling Rose’에서 공개되었습니다.

‘Geclee Archival Print’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수백년동안 변치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채택한 최고급 프린트 방식입니다.

원목 화이트는 수작업으로 여러겹 촘촘히 칠하여 나무 색상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로즈골드는 무광 골드 느낌으로 표면을 둥글게 처리한 프레임입니다. [스페셜액자] 스기목 라운드는 일반 원목(미송)보다 색상이 브라운에 가깝고 결이 살아있는 원목(스기목)을 사용하여 앞 표면을 둥글게 제작한 프레임을 말합니다. 오픈에디션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프레임입니다. 빈티지함과 고풍스러운 멋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진참조)

취소
 

김현정(1982~) 작가는 익숙한 풍경들을 감정이 이입된, 그러면서도 낯선 상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회화적 질감을 연구해오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기획전이 열렸으며,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신진예술가, 201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2016년 63아트미술관 new artist project에 선정된 바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몽인 아트 스페이스, 메이크샵 아트 스페이스, 스튜디오 683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63아트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Rambling Rose’ 작업 노트 중-
나는 덩굴장미를 그리면서 내가 나라는 것을 잊고 매순간 대상을 순수하게 경험하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을 품었다. 그것은 아마도 불가능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만 있다면 가장 솔직한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어떤 순간에는 가능 할 수도 있다. 그 작은 가능들이 쌓인다면 그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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