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 표영실 / 밤소풍

[EXCLUSIVE] / 표영실 / 밤소풍

75,000

  • 표영실 Pyo Youngsil
  • Paper: 30x40cm
  • Frame: 약39×42.5cm(매트포함) / 약31×36.5cm(관액자)
  • Image: 27×31.4cm
  • Geclee Archival Print
  • 배송기간: 6~10일
  • Made in Korea

오픈에디션에서 발행한 표영실 작가의 정식 아트프린트로, 오픈에디션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원작은 45x53cm이며 2017년에 제작된 유화 작품입니다.

작가 사인이 함께 인쇄되어 있습니다.

‘Geclee Archival Print’는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수백년동안 변치 않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채택한 최고급 프린트 방식입니다.

※ 액자는 매트포함 또는 관액자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관액자는 그림과 액자표면 사이를 띄운 형태입니다.(사진참조)

스기목 액자는 일반 원목(미송)보다 브라운 색상에 가깝고 나무 결이 살아있습니다. 원목 화이트는 수작업으로 여러겹 촘촘히 칠하여 나무 색상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로즈골드는 무광 골드 느낌으로 표면을 둥글게 처리한 프레임입니다.

취소
 

표영실(1974~) 작가는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들과 내밀한 심정들에 관심의 시선을 두고 섬세하고 세밀한 필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에 형태를 부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9년 관훈 갤러리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6년 이목 갤러리(검은 밤), 2018년 담 갤러리(서성이고 더듬거리다), 2020년 에이라운지(잠깐 내려앉은 온기에 살갗이 한겹 녹아내린다), 2021년 드로잉 룸(당신은 없다), 2022년 누크 갤러리(공기) 등 현재 까지 1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기획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2014년 까지 스튜디오 화이트블럭 레지던시(파주)에 참여했다.

-‘밤소풍’ 작업 노트 중-
일렁이던 여름숲
얼룩지던 밤길
글썽이던 공기

발을 디딘 땅.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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