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익기 전의 푸릇한 그린 토마토처럼 싱그러운 느낌의 이름을 가진 ‘아이 그린 토마토 I Green Tomato’는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아트 브랜드이다. ‘그린 Green’ 토마토일까, ‘그린 Draw’ 토마토일까 다중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 명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업 노트 중-
의미심장한 그림보다는 호기심 넘치는 그림.
내가 그리는 순간과 일상이 모두에게 기분 좋게 전해지길 바란다.
싱그러운 그린 토마토 처럼.
내가 그리는 모든 것들이 일상에 지쳐 상상력을 잃어가는 누군가에게 위로이고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