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little day’ 파인리틀데이는 2008년 ‘Elizabeth Dunker’ 엘리자베스 던커가 런칭한 스웨덴브랜드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감성을 널리 알린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던커는 스웨덴의 예술가이자 시각 커뮤니케이터로, 스웨덴 예테보리 디자인·공예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2007년부터 블로그 ‘파인 리틀 데이’를 운영하며 다양한 리빙 정보를 선보였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과 마사 스튜어트로부터 ‘가장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블로거’로 선정되었다. 파인리틀데이는 여러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아트프린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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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McHenry’ 브라이언 맥헨리는 아일랜드 출신의 예술가로 정식적인 미술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예술에 대한 큰 존경심으로 작업을 시작한 작가이다. 그는 감정과 인생을 결정하는 사건이나 자신의 삶을 펜을 사용하여 표현 하고 있다. 덧없고 상실로 가득찬 세상에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하는 행위는 특별하며 예술은 인간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탐구하려는 욕구에서 비롯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