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의 예술가 ‘안나 뫼르너 Anna Mörner’는 상큼하고 유니크한 색채 조합과 북유럽 풍의 심플한 패턴 형식의 작업들을 보여주고 있다. 시각적인 즐거움이 샘솟는 듯한 그녀의 작품들은 패션, 가구 디자인 등에서 영감을 얻어 과감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예술에는 규칙이 없는 것이 좋고, 작품을 창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늘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녀는 인간과 비슷한 형상과 식물들을 그려내며 자신만의 속도로 자연 주의적인 태도를 취하며 작업하고 있다.